안녕하세요.
웨이크메이크는 화장품 라인들이 다양하고 좋죠?
2024 홀리데이 시즌 네일도 출시가 되었습니다.
홀리데이 시즌 네일건 리얼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총 6가지의 색이 출시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큰 글리터를 싫어해요.

그런데 이번 네일은 큰 글리터의 느낌이 없는 것 같아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
먼저 상세페이지 속의 설명을 보여드릴게요.

시럽 제형의 네일을 바르기 어렵다고 해서
똥손인 저는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손톱이 짧아서 색상만 참고해주세요!

색감이 이상해서 이렇게 찍었는데 왜 이것도 이상한..?

옛날 오로라 펄 느낌이에요.
파란 느낌이 확 나서 튀는 색이었어요.
어는 정도냐면요..? 바르고 바로 지움(^。^)

베이스 자체에도 색감이 있어서
튈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베이스는 연하고
펄도 눈에 띄는 색은 아니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딸기즙같은 느낌의 색!

가장 뭔가 독특했던 색이에요.
빛을 받으면 보라색펄이 번쩍거리는데
빛을 받지 않으면 엄청 튀는 건 아니었어요.
딱 무난한 포인트로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색 위에 발라주는 거 추천드려요.

딸기우유 색감으로 눈에 띄는 색일 것 같았어요.
하지만 오히려 은은한 딸기우유 색이라
눈에 띄는 색은 아니어서 좋았어요.

찐 연보라 색었어요.
뭔가 은은한 색일 것 같다는 생각을 깨부순 색
정말 그냥 연. 보. 라.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홀리데이 네일이지만 평소에도 깔끔하게 바르기 좋을 색!

엄지부터 순서대로
155 - 154 - 151 - 155 - 153
모두 다 한 콧입니다!
총평 ⭐️⭐️⭐️ (3/5)
너무 튀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점수가 낮아요.
네일건 자체의 제형이나 느낌은 괜찮았고
홀리데이 때 발라주기 좋을 것 같아서 3점이에요.
무난한 색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베이지한 느낌을 안 좋아해서
제일 기대 안 한 색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색 조합과 취향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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