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왔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후!
네, 바로 그 영어 who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죠? ㅎㅎ
가게 외관1
가게 외관2
주차 공간도 넉넉하니 차 끌고 가도 좋은 카페입니다!
2층만 가게였고 위층은 가정집인지 올라가지는 못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습니다.
영업시간 AM 11- PM 9
매달 첫째 수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메뉴입니다.
커피가 없는 라떼가 있는 부분이 다른 카페와의 차별점이라면 차별점인 것 같아요!
세트메뉴도 있었고 디저트사진도 있었습니다!
핸드메이드 휘낭시에와 딸기 크로와상도 있었습니다.
ONLY WHO!라고 적혀있었지만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와이파이도 당연히 있구요!
강과 산이 보이는 쪽 좌석만 찍었습니다.
반대편 좌석도 4-6명이 앉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다른 분들이 계셔서 못 찍었습니다.ㅠㅠㅠ)
깔끔한 인테리어였고 화장실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제가 앉은 좌석 창문으로 본 뷰입니다. 창문에 선팅?이 되어있어서 엄청 잘 보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보이긴 해서 기분 전환은 되더라구요!
사진 화질이 안 좋은 것 같지만,,,여튼 미니바도 있었어요.
자몽착즙주스(5500원) / 딸기요거트스무디(5500원)
아메리카노(4000원) / 그린티라떼(5000원)
저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자몽착즙주스는 딱 자몽 과육과 시럽을 넣은 듯한 맛!
딸기요거트스무디는 다른 프랜차이즈 딸기 요거트보다 단 맛이 조금 덜 느껴지는 맛. 오히려 그래서 더 맛있었어요!
그린티라떼는 녹차가루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티백의 맛은 없었고 메뉴판을 보면 커피가 없는 라떼였죠? 그래서 맛이 좀 특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스크림 와플(11000원)도 시켰습니다!
포크로 집으려는데 키위가 너무 딱딱해서 당황한 기억이 나요. 냉동 키위인가,,,? 했지만 그렇지는 않았고 그냥 좀 작은? 과육 부분이 적은 키위였습니다. 딸기는 맛있었고 그 외에 블루베리와 바나나도 있었습니다. 와플은 뜽뚱해서 푹신한 쪽에 가까웠습니다. 촉촉 폭신했지만 껍질(?)은 바삭한 편이었습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생크림도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따로 담겨져있는 게 생크림이었습니다)
전체 총평은 조용하고 자리도 넓어서 카공하기도 괜찮았고 얘기 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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