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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됩시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읽고 (1) /EBS 레전드 다큐/경제 기본 지식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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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하고 웰메이드라고 소문난 EBS의 다큐! 감이 오시나요? "자본주의 5부작"입니다!
바로 그 자본주의 5부작 다큐를 책으로 만든 책이 제가 정리하고 소개해 드릴 책입니다.
저는 김짠부님께서 경제 공부 처음한다면 자본주의 다큐를 봐라! 했던 기억이 나서 읽게 된 책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책 뒤의 감상평(?)인데 읽어보면 이 책에 대한 감이 오실 거에요! 그래서 가져와봤습니다😎

정리하면서 경제 지식의 기본을 배운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정리를 하는데도 내용이 상당하더라구요.
하지만 버릴 내용들이 없다는 생각에 여러 편으로 나눠서 올리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초에 다큐 5부작이어서 5개로 나눠 올리는 게 맞다는 생각도 했구요!
사실 원래는 저번주에는 다 읽고 리뷰까지 올렸어야 하는데 노는데 정신이 팔리고 다른 것들도 신경쓰다가 아직 끝까지 읽지도 못했네요,,,정신차려야 할 텐데 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자본주의" PART 1 시작하겠습니다!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물가가 오른다’는 말은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물건의 가격이 비싸졌다’는 말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의 양은 왜 많아져야만 할까? 그리고 돈의 양은 ‘어떻게’ 많아질 수 있는 것일까?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이 쌓아둬야 하는 돈의 비율’을 말한다. 이를 간단하게 ‘지급준비율’이라고 말한다. 실제의 돈보다 더 많은 돈이 시중에 있는 것은 이러한 ‘지급준비율’ 때문이다.
우리가 은행에 예금한 돈은 결코 은행이 ‘보관’하고 있지 않다. 다만 나의 통장에 그 금액만큼의 숫자가 찍혀 있을 뿐이며, 나머지 90%의 돈은 다른 사람에게 대출이 되는 것이다. 은행은 결코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돈의 일부를 나에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예금한 돈의 90%의 금액을 컴퓨터상에서 내 통장에 찍히게 함으로써 돈을 ‘창조’한다는 이야기다.
결국 은행이 하는 일은 돈을 보관하고 그것을 그대로 대출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챙기는 일이 아니다. 은행이 하는 일의 본질은 ‘없던 돈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급준비율에 따라 돈이 늘어난다
예를 들어 100억을 예금했다고 가정해 보자. 정부가 지급준비율을 10%라고 정해줬다면, 은행은 그중 100억의 10%인 10억을 놔두고 나머지 90억을 또 다른 B은행에 대출해 준다. B은행은 다시 10%인 9억을 놔두고 81억을 C은행에 대출할 수 있다. C은행은 다시 여기서 10%를 놔두고 D은행에게, D은행은 다시 E은행에게, E은행은 다시 F은행에 계속해서 대출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애초에 있던 100억부터 합하면 100억+90억+81억+72억+65억+59억+······, 이렇게 총 1천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돈이란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그 무언가가 아닌, 은행이 창조해 낸 결과물이다. 이렇게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내고 의도적으로 늘리는 이런 과정을 우리는 ‘신용창조’, ‘신용팽창’ 등의 용어로 부른다.
은행은 들어온 돈의 지급준비율만큼의 금액만 남겨두고 그저 대출자의 예금담보 계좌에 손으로 숫자를 ‘타이핑’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의 통화량 증가 그래프와 물가 상승 그래프를 보면 두 곡선이 거의 일치👉통화량과 물가가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통화량이 증가해서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경제현상을 우리는 통화팽창, 즉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한다.은행에 돈을 맡겨둔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돈을 찾게 되면 은행은 곧바로 파산한다.
은행이 제일 두려워하는 일이 바로 뱅크런!
보통 때 은행이 뱅크런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은 웬만큼 심각한 부실 상태가 아니고서는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에는 더 적은 돈만 남겨진다. 지급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은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중앙은행의 역할은 한마디로 시중의 통화량, 즉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앙은행은 두 가지의 중요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첫째는 이자율(기준금리)을 통제하는 것이다.
이자율을 낮추면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고, 반대로 이자율을 높이면 통화량은 줄어들게 된다.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양적완화 정책)
사실 중앙은행이 계속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이자’ 때문이다.
은행 시스템에는 ‘이자’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이 이자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
돈이 돈을 낳고, 그 돈이 또다시 돈을 낳으면서 자본주의 경제는 인플레이션으로의 정해진 길을 걷고, 그것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다시 디플레이션이라는 절망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숙명’이다.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돈이 부족해지는 디플레이션이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돈이 빚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라는 것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시스템에는 없는 ‘이자’가 실제로는 존재하는 한, 우리는 다른 이의 돈을 뺏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해야만 한다.
-은행은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준다
돈은 ‘빚’이다. 은행이 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대출’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즉, 돈은 ‘빚’이라는 형태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진다. 누군가 빚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자본주의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말과 같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이 ‘빚’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이것 때문에 파멸에 이른다.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역시 같은 맥락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비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 담보 대출을 의미하는 것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빌려줬던 것이다.
계속해서 오르던 부동산 가격이 어느 순간 그 거품이 터져버렸고, 금융위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자 사람들은 원금은 물론 더 이상 이자를 갚을 능력도 잃어버리게 됐다.
금융기관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까지 만들어 팔았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했다.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대 사회과학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파생상품이란 금융 계약으로, 신용부도 스왑Credit Defalt Swap이 여기 속하죠. 특정 투자의 위험을 여러 투자자들에게 분산시킬 수 있는 상품입니다.”
미국 경제가 침체를 맞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위험해지자 이것을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들까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갔다. ‘신용부도 스왑CDS’은 모기지 채권이 부도가 날 경우 판매자가 이를 보상해 주도록 한 파생상품이었지만 이 또한 위험해지기 시작했다. 연쇄부도가 시작된 것이다.
당시 리먼브라더스홀딩스가 보유한 신용부도 스왑CDS만도 8천억 달러에 이르고 있었다. 미국 5대 금융사 중 하나였던 리먼브라더스홀딩스는 파산했다.
이 모든 것이 돈을 갚을 수 없는 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확대한 은행에 큰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주의깊게 봐야할 점은 은행의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인플레이션이 막바지에 이른 상태, 즉 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은행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해 저신용자에게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은행의 상품이란 곧 대출을 의미한다. 계속해서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은행이라는 기업도 운영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돈이 많아지자 신용 상태가 좋은 사람들은 더 이상 은행에서 대출을 하지 않아도 됐다. 그러니 결국 은행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상품을 팔아야 했던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추락하니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라고 부르는 디플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화폐전쟁』의 저자인 쑹훙밍은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금융재벌들은 경기가 과열되는 과정에서 심각한 거품 현상을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 또한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생기는 필연적 결과였다. 이 모든 과정은 금융재벌이 어항 속에 물고기를 키우는 것과 같았다. 금융재벌들은 마치 어항에 물을 붓듯 시중에 돈을 풀어 경제주체에게 대량으로 화폐를 주입했다. 돈을 풀면 각계각층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욕심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서 부를 창출하는데, 어항 속의 물고기가 각종 양분을 열심히 흡수해 점점 살이 오르는 것과 같다. 금융재벌들이 수확의 시기가 왔음을 알고 어항의 물을 빼면, 물고기들은 잡혀 먹히는 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위기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때 뉴스와 신문에서는 연일 미국의 FRB연방준비은행가 무엇을 했는지, 미국의 경제 상황이 어떤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전망은 어떤지 분석하는 기사를 쏟아냈다
국제거래에 통용되는 결제 수단을 기축통화라고 하는데, 달러가 바로 기축통화인 것이다.
달러는 어떻게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처음 달러가 기축통화로 결정된 것은 1944년 7월이었다.
당시 미국을 중심으로 44개 연합국의 대표가 미국 뉴햄프셔주 브레튼우즈에 모여 외환금융시장을 안정시키고 무역을 활성화시킨다는 목적으로 ‘브레튼우즈 협정’을 맺었다.
35달러를 내면 금 1온스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세계 각국의 통화를 달러에 고정시킨 것이다.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자, 각국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달러를 금으로 바꿔 달라’고 하는 요구가 많아진 것이다. 그러자 미국이 보유하고 있던 금의 양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국은 돈을 더 찍어내고 싶었지만 금을 확보하기가 힘들었다. 미국이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지 못하자 세계 여러 나라들이 달러의 가치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수세에 몰렸다. 그러자 1971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미국 달러를 보호해야 한다”며 ‘금태환제’를 철폐하겠다고 발표했다. 더 이상 달러와 금을 바꿔줄 수 없음을 선언한 것이다. 이 사건은 달러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달러에 씌어 있던 문구마저 달라졌다. 1971년 이전의 달러에 ‘TEN DOLLARS IN GOLD COIN’이라고 적혀 있던 것이 1971년 이후에는 그냥 ‘one dollar’로 바뀌었다. 더 이상 달러가 금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문구다.
1971년은 달러가 금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역사적인 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부터 미국이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돈을 만들 수 있게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이는 거의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 이 조치를 통해서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무제한으로 돈을 찍어내고 원하는 대로 빚을 질 수 있게 되었다. 금의 보유량과 전혀 무관한 화폐 발행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마침내 금융업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은 금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명목화폐의 출현이었고 이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경제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 흔히 줄여서 FRB라고 부르는 곳이다.
FRB는 미국 정부를 고객으로 하는 몇몇 이익집단들이 단단히 결합된 모임체일 뿐이다. 정부 예산을 쓰지 않으며, 정부 차원의 감시도 없다. 미국 정부가 요청하면 돈을 찍어내 미국 정부에 달러를 빌려주고 거기에 따라서 이익을 얻을 뿐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불, 바퀴와 더불어 이 FRB를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FRB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오히려 더욱 부추겼다?
FRB는 2000년 6.5%였던 금리를 수차례 낮추면서 1.75%까지 낮춘다. 금리가 낮으니 사람들은 쉽게 빚을 내서 투자해 보려는 과도한 희망을 가지게 됐고, 이것이 결국 빚을 내서 집을 사는 과도한 투기 열풍의 진원지가 되었다.
과거에도 FRB에 대한 의혹은 있었다. 1914년부터 1919년까지 FRB는 돈을 마구 찍어내 소규모 시중은행에 거의 100% 대출을 해줬다. 지급준비금은 거의 남기지 않았다. 국민들은 이곳 소규모 시중은행에서도 마음껏 돈을 빌려 쓸 수 있었다. 그런데 1920년 FRB는 갑자기 그간 뿌린 돈을 마구잡이로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금융 시장에는 대혼란이 시작됐고, 빚더미에 오른 국민들은 파산하기 시작했다.
FRB는 다시 1921년부터 1929년까지 통화 공급을 늘렸고 국민들은 다시 엄청난 돈을 빌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대출에는 함정이 있었다. 90%의 대출금은 언제든 회수될 수 있었다. 24시간 이내에 반드시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덫이 있었던 것이다.
1929년 금융 자본가들은 또다시 그동안 빌려준 대출금을 무지막지하게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대출을 받아 주식 투자를 했던 은행과 개인들은 줄도산을 했다. 하지만 이미 록펠러, 모건, 버나드 버럭 등의 여러 큰손들은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하고 주식 시장을 빠져나가고 난 후였다. 이 사태로 인해 1만 6천여 개가 넘는 금융회사들이 문을 닫았다. 금융 자본가들은 거의 헐값이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은행들을 집어 삼켰고 주식으로 막대한 부를 챙겼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엄청난 ‘사기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들 마음대로 통화량을 늘리고 줄이면서 FRB는 소규모 금융회사와 국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서 FRB는 수천 개의 금융회사들에 대해 독점적인 지위를 획득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 세계는 미국의 금융에 운명을 맡기고 있다. 이는 당신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니 돈의 큰 그림을 보려면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돈은 빚이다. 이자가 존재하지 않는 시스템 안에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파산을 해야 누군가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떠신가요? 저는 굉장히 충격인 내용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뭐? 그래서? 이런 마음으로 읽어갔었어요.
여러분도 꼭 책으로든 영상으로든 "자본주의"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저는 자본주의 PART 2 정리 요약으로 곧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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